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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어렸을적 세배돈을 받으면  장난감 가게에 달려가 미미와 라라 인형옷을 사고
행복해 하던 그 꼬맹이가 어른이 되어 로모 카메라로 찍은
블라이스 인형의 사진을 보고 매료되면서
2001년부터 인형 콜렉션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도쿄로 유학을 오고 결혼해서 영주하게 된건
인형 가게 아줌마! 될 운명의 과정이었나 봅니다.

지금은 인터넷 가게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지만
지금의 제 두 딸들이 성인이 될 즈음에는
길 가다 한번 들르고 싶은 아기자기한 인형 가게를 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막연하지만 인형을 만들고 싶다! 는 소망도 있으므로
훗날 그 가게에는 제가 만든 인형도 장식이 되어 있기를 바래 보면서요^^

단순하게 상품으로서의 인형을 파는 가게가 아닌 기쁨과 행복과 위로가 담긴 인형을
판매하고자 합니다.
택배 박스를 오픈하시는 여러분의 기쁨! 미소를 상상하면서 
포장 하며 행복해 하는 마마즈돌입니다.

우선은 마마즈돌 인터넷 가게에서..  유지양 올림.




온라인숍 오픈하면서 인사드린 내용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서울 홍대 연남동에 2020년3월5일 인형카페를 오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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